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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의 중국방문 3돐기념 사진전시회 /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2021년 05월 10일 10:51 조국・정세 대외・국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의 중국방문 3돐기념 사진전시회가 7일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2018년에 진행하신 세차례의 중국방문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졌다.

리룡남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송도 대외련락부장과 중국외교부, 문화 및 관광부를 비롯한 중국당과 정부의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리룡남대사는 연설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은동지의 중국방문은 조중친선의 새로운 장을 펼친 또 하나의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두 당 수뇌분들의 숭고한 의도와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 근본리익에 맞게 전통적인 조중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습근평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력사적인 로정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을 뜻깊게 맞이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

전시회장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2018년에 진행하신 세차례의 중국방문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모셔졌다. (조선중앙통신)

송도 대외련락부장은 연설에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고도로 중시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동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정은총비서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당 제8차대회 결정을 관철하고 사회주의위업을 발전시키는 로정에서 보다 큰 성과를 달성할것을 축원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한편 이날 김정은원수님의 중국방문 3돐기념 사진전시회가 중국 심양주재 조선총령사관, 총령사관 단동지부에서도 진행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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