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꾸시마현학생회 재건, 15년만에
2021년 05월 06일 14:26 동포생활후꾸시마현학생회가 재건되였다. 재건총회가 4월 18일 총련 후꾸시마현본부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지역조청원들과 새로 학생회에 망라되는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 6명이 참가하였다.
후꾸시마에서 학생회가 재건되는것은 약 15년만이다.
총회에 앞서 조청 후꾸시마현본부 리순향일교대책부장이 학생회에 대한 해설을 하였다. 이어 조청중앙 리동석일교대책부장과 사이다마현학생회, 이바라기현학생회에서 보내온 비데오축전이 소개되였다.
총회에서는 손세나회장을 비롯한 새 역원들이 선출되였다.
손세나회장은 《회원들이 학생회를 재건하길 잘했다고 실감할수 있도록 활동을 힘있게 추진해나가겠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조청후꾸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