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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사회 지켜나갈 인재로/2021학년도 조대 입학식에서

2021년 04월 13일 13:44 민족교육

희망과 포부를 안고 조대 교문에 들어선 입학생들

조선대학교는 지난 학년도 뜻하지 않은 코로나재앙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였다. 작년 5월에는 원격수업을 전면실시하였으며 자택에서 수강하는 학생들의 기술적환경도 료해하여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을 배합함으로써 교육방법의 혁신에서 새 경험을 쌓았다. 또한 고3시기에 예정된 조국방문이 중지되는 등 진로지도사업이 여느해와 달리 진행된 조건에 맞게 조대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고생들에게 조대의 매력을 발신하였으며  그 결과 희망과 포부를 안은 수많은 신입생들이 민족교육의 최고학부에 들어섰다.

 

《선발평가》에서 뽑힌 학생들

박시연학생(사진왼쪽)과 김례아학생

올해부터 조대에서는 입학시험에 《추천선발사업》을 도입하였다. 이는 조대진학을 일찍 결심하고 각 조고에서 추천을 받은 학생들에게 《입학전교육》을 비롯한 각종 특전이 차례지는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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