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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높은 경각성을》/茨城초중고에서 피난훈련

2021년 03월 17일 14:10 민족교육

3월 11일, 동일본대진재로 부터 10년을 맞이한것과 관련하여 이바리기초중고에서 피난훈련이 진행되였다.

3월11일, 茨城초중고에서 피난훈련이 진행되였다.

동교에서는 진재이후 해마다 학기에 1번 피난훈련을 진행해왔다. 이번 피난훈련은 대진재의 기억을 다시 새기고 학생, 교원들이 유사시에 생명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신속히 대응할수 있게 하기 위하여 진행되였다.

피난훈련에 이어 전교생모임이 진행되고 고금미교원이 토론하였다.

그는 《당시 초급부 저학년생들이 고급부생이 되고 고급부생들은 교원이 되여 우리 학교에 돌아왔다.》며 이날을 계기로 《언제나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우리 학교를 지역사회의 거점으로 더 잘 꾸려나가자.》고 강조하였다.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은 이날 모임을 통해 진재당시에 받아안은 조국의 크나큰 사랑, 구원물자를 가지고 각지에서 달려온 동포들의 뜨거운 정을 다시금 가슴에 되새겼다.

【이바라기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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