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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여/신발공업부문에서

2021년 03월 16일 11:10 경제 공화국

원산구두공장이 앞장에

최근 신발공업부문에서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조선의 오늘》이 8일 경공업성 신발공업관리국 일군의 말을 소개한데 의하면 관리국에서는 공장들과 기업소들에서 년초부터 진행하고있는 원료, 자재의 국산화실현정형을 조항별로 따져가며 분석총화하고 성과에서는 경험을, 결함에서는 교훈을 찾아 대책함으로써 이 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고있다.

국내 공장들에서 생산된 신발제품들(《조선의 오늘》)

신발연구소에서는 도막제와 인쇄잉크, 광택제, 선처리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종류의 보조약제들을 국산화하기 위한 두뇌전, 창조전, 기술전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이곳 연구소의 연구사들은 지난 1월말까지 보조약제생산에 필요한 기초물질을 대용할수 있는 연구사업을 완성하여 보조약제생산의 국산화비중을 높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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