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적인 지원속에 영농준비 활발/여러 단위들에서 영농물자마련, 화학공업부문에서는 비료증산
2021년 03월 12일 16:51 경제봄철의 씨뿌리기, 모내기를 앞둔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할 열의를 안고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속에서 전국가적으로 농업을 도와나서고있다.
조선언론들에 의하면 각지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나라의 쌀독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가지고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평양시안의 여러 구역과 기관,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여 농사에 절실히 필요한 뜨락또르와 륜전기계 및 농기계부속품, 배낭식분무기 등의 영농물자들을 마련함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을 크게 고무해주고있다.
화학공업부문에서도 농장들에 필요한 비료생산을 다그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