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조고 졸업생들에 의한 《꿈프로젝트》/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동포들이 마련해준 《값진 경험》

4, 5일에《하루려행》과 《2019학년도 반총회》가 조직되였다.

고베조고 새 세대 졸업생들이 진행하는 《꿈프로젝트》의 마지막기획이 4, 5일에 진행되였다. 프로젝트 실행위원들은 코로나재앙으로 인해 항례행사가 중지되는 등 학교생활을 제대로 보내지 못한 동교 3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6개의 크고작은 《꿈》을 실현해왔다.지난 4, 5일에는 《하루려행》과 《2019학년도 반총회》가 조직되였다. 졸업을 앞둔 고베조고 3학년생들은 약 7개월간에 걸쳐 진행되여온 《꿈프로젝트》의 마지막 기획을 마음껏 즐기면서 졸업후 동포사회를 위해 활약할 결심을 새로이 하였다.

잊지 못할 추억에 감사

4일에는 《조국방문을 하고싶다.》, 《일본국내려행을 하고싶다.》 등 졸업을 앞두고 다같이 추억을 만들고싶다는 학생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淡路島(효고현)로 하루려행을 떠났다.

뻐스안에서 학생들은 노래자랑모임을 진행하였다.

아침 9시에 학교를 출발한 3학년생들은 뻐스안에서 노래자랑모임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저마다 련습해온 노래를 순서대로 불렀다.

淡路島에서는 먼저 《渦노道》와 《大鳴門橋架橋記念館》을 견학하였다. 《鳴門海峡》의 거대한 소용돌이를 볼수 있는 《渦노道》를 걸으면서 학생들은 저마다 《발밑에 보이는 소용돌이가 신기하다.》, 《바다가 참 아름다웠고 경치가 좋았다.》고 흥분된 어조로 감상을 이야기하였다. 김윤화학생은 《淡路島에는 처음으로 왔는데 학급동무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 기쁘다. 한편 이제 곧 졸업이라는것이 아쉽게 느껴진다.》고 웃으며 말하였다.

다음으로 찾아간 《淡路夢舞台》에서는 《꿈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마도 극복기획》이 진행되였다.

싫어하는 도마도를 먹어보는 학생들

이는 《싫어하는 도마도를 먹을수 있게 되고싶다.》는 손윤화학생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실행위원들이 준비한 기획이다. 손윤화학생을 비롯하여 도마도를 싫어하는 9명의 학생들이 기획에 도전하였다.

이 기획을 위해 동포음식점《金山商店》, 《와리깐(わりかん)》이 도마도료리를 장만해주었다. 도마도김치며 도마도마리네 등 다양하게 조리된 도마도료리들을 조심스레 먹는 학생들을 보며 환성이 터져올랐다.

기획이 끝난 다음 학생들은 운동모임을 진행하고 《淡路島하이웨이오아시스》에서 선물을 구입하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학생들에게 선물을 넘긴 박정구회장

효고현청상회 박정구회장은 하루려행을 끝내고 학교에 돌아온 학생들을 보고 《학생들의 기뻐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 다행이다. 동포들의 사랑을 간직하면서 12년간의 민족교육을 잘 마무리해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하루려행을 끝내고 김세진학생은 《코로나때문에 여러 행사를 경험하지 못한 우리에게 즐거운 추억을 마련해주려는 졸업생선배들의 마음이 전해져 감동했다. 그 덕분에 두번다시 없는 귀중한 경험을 할수 있었다. 앞으로 효고동포사회를 더욱 흥하게 만들기 위해 이바지하겠다는 자신의 결심이 확고해졌다.》고 힘주어 이야기하였다.

하루려행을 즐기는 학생들

동포사랑 피부로 느껴

《반총회》의 준비를 하는 실행위원들

5일에 진행된 기획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3월초순에 동교에서도 휴고조치가 취해지면서 2학년생으로서의 종업식을 하지 못했던 3학년생들의 《반총회를 가지고 2학년을 마무리하고싶었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조직되였다. 프로젝트 실행위원들은 사전에 2학년시기 교실에 게시된 벽보들을 재현하는 등 교실을 꾸리고 학생들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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