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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동일본대진재 10년/피해지를 비치는 등불 2〉미야기

2021년 03월 12일 15:35 동포생활

3월 11일, 동일본재진재로부터 10년을 맞이하였다. 마그니튜드9의 대지진과 해일 그리고 후꾸시마제1원자력발전소폭발사고는 이 지역에 막대한 인적, 물적피해를 주었다. 10년전의 그날부터 오늘까지 이곳 동포들의 삶은 어떻게 지켜져왔으며 그들의 생활은 어떻게 이어져왔는가. 이와데, 미야기, 후꾸시마 동포들을 찾았다.

교훈, 기억 새겨 래일에로

1만 565명의 인명이 희생된 동일본대진재때의 최대의 피해지인 미야기현에서는 센다이내에 있은 총련본부회관과 도호꾸초중 교사가 전괴되였으며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수많은 동포들이 지진과 해일로 인해 막심한 피해를 입었다. 그때로부터 10년, 이 피해지 동포들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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