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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3,000만년전의 새화석 발굴/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2021년 02월 22일 14:42 공화국 주요뉴스

공룡이발, 원시포유동물, 물고기 등의 화석들도

최근 평안북도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약 1억 3,000만년전의 새화석이 발굴되였다.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하였다.

깃을 보존한 새화석(조선중앙통신)

김일성종합대학 지질학부 고생물학연구집단이 백토동화석보호구의 위치를 새로 설정하기 위한 조사와 연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중생대 백악기하세층에 속하는 신의주주층의 3번층에서 새화석을 찾아냈다.

연구집단은 대가리뼈, 발가락뼈, 날개의 1차날깃 11개와 작은 깃가지들까지 매우 선명하게 보존되여있는 화석이 깃이 잘 보존된 새화석인 동시에 날아다니는데 적응된 새의 화석이라는것을 학술적으로 고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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