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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합동군사연습의 중지를 강력히 요구/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성명발표

2021년 02월 21일 14:00 조국・정세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는 21일 미국과 남조선에 의한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미한정부는 3월 8일경부터 합동군사연습을 실시하겠다고 하고있다.

2017년까지 해마다 진행된 군사연습에서는 괌도의 미공군기지로부터 핵폭탄탑재가능한 전략폭격기가 조선반도에 날아들고 군사분계선부근에서 폭탄투하훈련을 진행하는 등 핵전쟁의 실질적인 예행연습으로 되여왔다.

한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월에 개최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자위적핵억제력을 한층 강화할것을 표명하였다. 조선은 조선전쟁이 정전된 후 미국의 핵위협을 일방적으로 당하여왔다. 그래서 조선은 미국의 핵위협으로부터 인민을 지켜내기 위해 그 대항조치로서 2017년에 핵무력을 완성하는데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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