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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대회의 발자취 7〉시련의 고비를 넘어 36년만에 개최

2020년 12월 31일 09:00 정치 주요뉴스

5개년전략을 제시한 제7차대회/2016.5.6~9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가 개최된 후 1990년대에 들어 조선은 고난의 행군이라 불리우는 시련의 시기를 겪었다. 랭전종식에 의한 국제질서의 격변, 미국과 적대세력들에 의한 고립압살책동, 겹쌓이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나라의 경제사정은 심각한 위기에 처하였다.

김일성주석님, 김정일장군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여 온 나라가 커다란 슬픔에 잠겼다.

갖은 시련의 고비를 넘으며 2012년 이후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아래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새로운 병진로선에 따라 강력한 국방력, 핵전쟁억제력에 기초하여 경제건설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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