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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의 헌신으로 복많은 농촌마을로/전국이 아는 고장으로 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

2020년 12월 26일 14:18 경제

지난해 2020년은 자연의 광란이 휩쓴 전국의 여러 지역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일떠서고 새집들이경사로 들끓은 한해였다.

피해지역 주민들의 새집들이소식이 맨먼저 전해진것은 9월 17일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에서부터였다.

자연재해복구전선에서 첫 승전포성을 울림으로써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던 평범한 마을이 삽시에 온 나라가 다 아는 고장으로 되였다.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 사회주의농촌의 본보기마을로 변모된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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