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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남도에 920여세대의 농촌살림집/지역적특성을 살려 새로 건설

2020년 12월 24일 13:15 경제 공화국

함경남도에 920여세대의 농촌살림집이 새로 건설되였다.(《로동신문》)

당의 지방건설구상을 받들고 함경남도에서 920여세대의 농촌살림집을 새로 건설하였다. 2020년 12월 23부 《로동신문》이 보도하였다.

도와 시, 군의 일군들은 지역적특성을 살린 새 문화주택을 건설할 통이 큰 목표를 세우고 모든 작업을 설계와 표준공법의 요구대로 진행하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절세위인들의 령도업적이 어려있는 북청군 룡전과수농장, 덕성사과농장에 소층살림집들이 본보기로 건설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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