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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제일주의, 분회중시로 강령적축하문관철에로/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합동회의 진행

2020년 12월 22일 12:20 주요뉴스 총련

2021년을 《총련분회를 강화하는 해》로 빛내이자

총련본부위원장, 지부위원장 합동회의가 12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합동회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혁명의 진퇴가 좌우되는 결정적인 시기에 전당적인 강행군을 조직지휘하시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계기로 주체위업을 새로운 력사적단계에로 들어서게 하시려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구상에 따라 총련애국사업도 조국의 진군에 보폭을 맞추어 총공격전을 벌려나가기 위해서 소집되였다.

회의에는 총련중앙 허종만의장이 박구호제1부의장, 남승우부의장, 배진구부의장 겸 사무총국장, 조일연부의장,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강추련부의장 겸 녀성동맹중앙위원장, 사무총국 제1부총국장과 각 국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소장, 총련본부 위원장, 지부위원장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애국가의 주악에 이어 허종만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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