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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영화기술사 홈페지 《생활의 벗》이 인기/국내 영화들을 손전화기로 열람

2020년 12월 11일 06:42 경제 공화국

평양영화기술사가 지난해부터 국가콤퓨터망에 《생활의 벗》이라는 홈페지를 내오고 운영하고있는데 그 리용자수가 날로 증가하고있다.

평양영화기술사 정보기술교류실 김경옥실장(47살)에 의하면 현재 전국적으로 가입자수가 수백만명에 이르고있다.

《생활의 벗》에서는 국내의 예술영화와 과학영화, 텔레비죤극, 만화영화를 위주로 열람봉사를 진행하고있다.

콤퓨터, 판형콤퓨터, 손전화기를 통해서 누구나 봉사받을수 있다.

천연색으로 재현된 예술영화 《이 세상 끝까지》를 손전화기로 시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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