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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도에서 잠재력 발휘하여 건설진척/강원도를 본받아 평안북도에서 많은 성과

2020년 12월 08일 17:31 경제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의 각 도들에서 자기 지방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

특히 최근년간 평안북도가 강원도인민들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있다.

개건현대화된 평북돼지공장(《로동신문》)

신의주청년야외극장이 새로 건설되였다.(《로동신문》)

올해에도 평안북도에서는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이바지하게 될 23개 대상을 새로 건설하고 18개 대상을 개건보수하였으며 현재 9개 대상공사를 추진시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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