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벗》이 《2020년 최고의 세계문학》작품으로/저자는 4.15문학창작단 백남룡작가
2020년 12월 04일 16:46 주요뉴스4.15문학창작단의 작가 백남룡씨(71살, 김일성상계관인)가 쓴 중편소설 《벗》이 미국 도서관 잡지인 《라이브러리 저널》이 선정한 《2020년 최고의 세계문학》작품 10개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라이브러리 져널》이 11월 30일 웨브싸이트를 통해 밝혔다.
1988년 백남룡작가가 쓴 《벗》은 2011년 9월에 프랑스에서, 2018년 4월 남조선에서도 발행되였으며 올해 4월 미국에서 영문판 《Friend》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