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항의의 목소리를/조선학교련계단체들이 총회
2020년 11월 30일 12:18 민족교육《조선학원을 지원하는 전국네트워크》(《전국네트》)의 2020년총회가 22일에 진행되였다. 올해 총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방지를 위하여 지원단체대표와 각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각지 회장에서 원격으로 참가하였다.
2012년 5월에 결성된 《전국네트》는 고등학교무상화제도에서의 조선학교제외 등 민족교육을 둘러싼 배타적상황을 타개하고 조선학교에 대한 리해와 지원의 련계망을 넓히기 위하여 무어진 각지 일본시민단체들의 네트위크조직이다. 《전국네트》는 민족교육의 제도적보장과 권리확충을 위해 단체들간의 련계를 강화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