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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전력생산계획 1.3배이상 넘쳐 수행/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분투

2020년 11월 28일 07:00 조국・정세 공화국 주요뉴스

온 나라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한 80일전투로 들끓고있는 속에서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가 매일 전력생산계획을 1.3배이상 넘쳐 수행하며 성과를 올리고있다.

보이라의 성능을 제고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부터 무중유착화기술(※별항)을 도입하였으며 제진장치(먼지를 잡는 장치)를 개조하는 등 보이라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생산자들은 전력생산원가를 낮추는데서 경제적실리가 대단히 크며 특히 중유걱정을 하지 않아 좋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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