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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긴급급부금문제〉 조대생제외에 대한 대규모항의성명/일본대학 학장 등 709명이 찬동

2020년 11월 19일 11:51 민족교육

30일에 집회

문부과학성에 대한 조대생들과 동교 관계자들의 요청활동(7월 16일)

일본과 해외대학의 관계자들이 조선대학교 학생들에 대한 차별적시책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지난 5월 일본정부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대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으로서 《학생지원긴급급부금》제도를 내놓았다.

이 제도는 창설당시부터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여왔는바 급부대상에서 조선대학교를 제외한다는 부당한 조치는 현재도 지속되고있다.

일본정부는 일본에서 사는 모든 학생들이 악성비루스의 영향을 똑같이 받고있음에도불구하고 교육기관의 형태에 따라 차별하고있는데 이는 일본의 헌법이나 인종차별철페조약과 같은 국제법에도 위배되는 부당한 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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