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고장에 온것만 같다》/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새집에 입사한 주민들의 기쁨


사회주의선경마을로 천지개벽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온 나라의 자연피해지역들이 행복의 터전으로 천지개벽되고 감사의 눈물과 행복의 웃음소리가 차넘치고있다.

평양지국 일행은 지난 10월 15일에 멋들어진 새 집에 보금자리를 편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의 주민들을 찾았다.

사회주의선경마을로 변모

이곳에서는 지난 8월 5일 련일 내린 많은 비와 폭우에 의하여 물길제방이 터지면서 단층살림집 730여동과 논 600여정보가 침수되고 179동의 살림집이 무너지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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