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조선중앙통신사 보도
2020년 11월 01일 06:58 정치당창건 75돐을 세계 진보적인류가 뜻깊게 경축
【1일발 조선중앙통신】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계기로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장장 75성상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우리 당에 다함없는 경의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당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공산당 총비서가 진정어린 선물을 올리였으며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팔레스티나국가 대통령,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과 꾸바, 민주꽁고, 짐바브웨, 스웨리예,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 국제기구들과 인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로씨야련방공산당과 공산당련맹-쏘련공산당,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스위스조선위원회, 핀란드조선협회, 도이췰란드반제연단,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과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 등이 보내여온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공동리사장,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 메히꼬로동당 전국지도자,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수리아체신 및 기술상은 우리 나라 대표부들에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해당 나라 주재 우리 대표부들을 축하방문한 각국의 인사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 절세위인들께서 함께 계시는 영상미술작품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10월의 명절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꾸바, 네팔, 몽골, 라오스, 수리아, 윁남, 단마르크, 영국, 이딸리아, 나이제리아, 말리, 적도기네, 우간다, 베네수엘라, 메히꼬, 우루과이, 칠레, 브라질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정계, 사회계의 고위인사들이 축전과 축하편지들을 올리였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축전과 축하편지들에서 그들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새로운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조선인민의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은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정치집행위원회, 인도네시아선봉자당 중앙지도리사회,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과 방글라데슈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 에짚트자유사회주의자당 부위원장, 꽁고제인민간의 친선협회 위원장 등 여러 나라의 정당, 단체들과 인사들이 발표한 성명, 담화, 글들에도 뜨겁게 어려있었다.
성명과 담화, 글들은 조선로동당의 75년 력사는 위대한 수령들의 위업을 받들어 인민을 백승에로 향도해온 력사이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탁월한 령도아래 강위력한 정치력량으로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 오늘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더욱 승승장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인도네시아의 쟈까르따에서는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자주로 승리떨치는 조선》의 성과적보장을 위해 웨브싸이트가 개설되고 여기에 60여개 나라의 각계 인사들이 보내여온 110여건의 토론문들과 흠모시, 가요들이 게재되여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몽골, 방글라데슈, 우간다, 민주꽁고, 브라질에서 전국 및 련합토론회들이, 일본에서는 주체사상과 자주, 평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것을 비롯하여 세계도처에서 다채로운 정치문화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서는 조선로동당의 발전행로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고 우리 당을 가장 존엄높고 권위있는 당으로 강화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칭송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언급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로선에 기초하여 창건된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었다.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은 수령의 사상체계가 확고히 선 당으로 건설되였으며 국제무대에서 가장 강위력한 당으로 존엄떨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적대가 강한 당,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이끄는 강위력한 당이다, 조선로동당이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로 될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들의 사상과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고 강조하였다.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들만 보아도 조선로동당이 얼마나 인민을 귀중히 여기는가를 잘 알수 있다고 하면서 흐르바쯔까사회로동당 국제부장, 몽골 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김정은동지에 의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조선로동당의 고귀한 력사적경험을 세계 진보적정당들은 따라배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브라질선군정치연구쎈터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세계에는 수많은 정당들이 있지만 조선로동당처럼 75년이라는 장구한 기간 한치의 탈선도 없이 언제나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인민을 이끌어온 당은 없다.
최근 련이어 들이닥친 태풍과 큰물로 하여 집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재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인민군대와 수도의 당원들을 동원하여 새 집을 지어주고있는 사실 하나만을 통해서도 조선로동당이야말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진정한 어머니당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김정은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어 조선은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나라로 빛을 뿌릴것이다.
10월 10일을 전후로 하여 세계의 광범한 출판보도물들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소개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뜨거운 인민사랑에 대하여 찬양하였다.
신문들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자브뜨라》, 《로씨스까야 가제따》, 《아르구멘띠 이 팍띠》, 《쮸멘스까야 쁘라우다》, 인터네트잡지 《렘취취》,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를 비롯한 로씨야언론들은 《한없이 세심하신 김정은령도자》, 《겸허하신 령도자》, 《가장 중차대한 사업》 등 제목으로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칭송하는 글들을 편집하였다.
인터네트신문 《브레먀 뻬레묜》은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무슨 일을 하여도 인민의 존엄과 리익을 먼저 생각하시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것을 가장 중차대한 사업으로 간주하신다.
그이께서는 최근 큰물과 태풍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찾으시여 그곳 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세워주시였으며 피해지역들을 보다 훌륭히 꾸리도록 하시였다.
이를 통하여 국제사회는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본태를 다시금 실감하였다.
사나통신, 《알 바아스》, 《고르카 엑스프레스》, 《조노따 TV》방송, 《네팔 투데이》 등 수리아와 네팔의 통신, 신문, 방송, 인터네트잡지, 홈페지들은 특별보도, 특별방송을 하면서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지고있는 우리 나라의 현실이 국제사회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는데 대하여서와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것을 혁명적당풍으로 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라는데 대하여 상세히 소개하였다.
이밖에 라오스, 이란, 인디아, 나이제리아, 우간다, 에짚트, 잠비아,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각국의 출판보도물들도 《인민을 이끌어 75년》, 《인민들이 어머니당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 《조선로동당의 정책》 등의 제목으로 특집하였다.
세네갈신문 《꾸리에 아프리깽》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하늘이 가져다준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이어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위원장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령도자의 인민사랑이 있어 수많은 나라가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으로 걷잡을수 없는 혼란속에 빠져있는 지금 조선에서만은 강철같은 방역체계와 질서가 계속 유지되고있으며 혹심한 자연재해를 입은 지역들에서 련이어 인민의 행복의 보금자리가 꾸려지고있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우리의 집은 당의 품이라고 노래하며 조선로동당에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의탁하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은 김정은위원장의 령도밑에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당으로 보다 강화발전되고있다.
이렇듯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뜻깊은 10월명절을 인류공동의 경사로 성대히 맞이한것은 75년의 장구한 려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위대한 조선로동당에 대한 다함없는 신뢰와 끝없는 경모심의 발현이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