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연되고있는 차별과 불평등의 시정을》/헌법집회에서 조대생이 발언
2020년 11월 06일 17:08 권리 민족교육헌법의 리념을 기본으로 생명의 존엄이 지켜지는 새로운 사회를 요구하기 위하여 일본의 사회단체들이 주최한 대규모항의집회가 3일 일본 국회의 정문앞에서 진행되여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조청원들을 비롯한 동포들, 국회의원, 일본시민 등 약 3천명의 참가하였다.
집회에서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산과 더불어 더욱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일본사회의 격차, 차별, 교육, 녀성문제 등 7가지 테마로 발언이 있었다.
특히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된것은 이날 차별을 주제로 한 조선대학교 정치경제학부 4학년생(22살)의 발언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