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이 도입된 기관차 개발/《견인력, 속도, 조종성이 우월》
2020년 10월 22일 16:30 경제 공화국20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철도를 현대화하기 위한 투쟁에서 혁신적성과가 이룩되였다며 첨단기술이 도입된 6축교류전기기관차가 개발되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 기관차에 대해 《출력이 높고 견인력과 속도, 조종성이 우월한 새형의 교류전기기관차》라고 하면서 심한 구배와 곡선 등 각이한 철길구간에서의 시험운행을 통해 이 기관차의 우월한 기술적특성이 과학적으로 확증되였다고 설명하였다.
통신은 이 성과는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이 민족자존의 정신과 애국열의로 안아온 자력갱생의 고귀한 창조물이라고 하면서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발전과 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부단히 창조하며 비상히 강화되고있는 우리의 내적동력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고 그 의의를 크게 부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