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삼지연시인민병원 개원식 진행/보건의학적요구와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완벽하게 구현

2020년 10월 16일 12:26 경제 공화국 주요뉴스

삼지연시인민병원이 새로 일떠섰다.(《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보건의학적요구와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삼지연시인민병원이 새로 일떠서 15일 개원식이 진행되였다.

로동당시대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전변된 량강도 삼지연시에 건설된 병원에는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를 비롯한 모든 과들에 최신의료설비와 기구들이 그쯘히 갖추어져있으며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구축되고 의료봉사의 정보화가 실현되여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신속정확히 할수 있게 되였다고 통신은 강조하였다.

개원식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리일환부위원장과 최상건부장, 오춘복보건상, 량강도당위원회 리태일위원장, 도인민위원회 리성국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 병원종업원들, 삼지연시안의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원사를 리일환부위원장이 하였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