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지가 사회주의문화농촌마을로 전변되였다.
올해 여름에 자연재해를 입었던 개성시와 황해북도, 황해남도의 피해지역들이 10월명절을 앞두고 사회주의문화농촌마을로 전변되여 주민들이 새집들이를 하였다.
조선 각지 피해지들에서는 군민이 한덩어리가 되여 당창건 75돐이 되는 10월 10일을 완공목표로 하여 복구건설을 다그쳐왔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창건절전야에 개성시 피해복구지역에 새로 일떠선 살림집들의 입사와 관련한 보고를 기쁨속에 받으시고 새집들이하는 주민세대들에 행복을 기원한다는 자신의 인사를 꼭 전해줄것을 사랑의 친필에 담아 당부하시였다.
9일에 진행된 개성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개성시당위원회 장영록위원장을 비롯한 시안의 일군들과 피해지역 주민들, 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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