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동포애를 안고 100살동포를 축하／《재일동포경로의 날》에 즈음하여
2020년 10월 12일 10:44 동포생활《재일동포경로의 날》(9월 21일)에 즈음하여 100살을 맞이하는 5명의 동포(1920년 1월부터 1921년 1월생)들에 대한 총련중앙축하사업이 각지에서 진행되였다. 100살을 맞이하는 김문지씨(총련니시도꾜 하찌오지지부), 박필남씨(총련 이바라기 쥬오지부), 박향란씨(총련오사까 스이다지부), 최주홍씨(총련효고 가잉지부), 고소향씨(총련효고 니시고베지부)의 5명의 동포들을 위하여 각지 총련과 녀성동맹의 본부, 지부위원들이 코로나재앙속에서도 뜨거운 동포애를 안고 달려가 총련중앙상임위원회 허종만의장의 명의로 된 축하장과 축하금을 정중히 전달하였으며 그 가족들을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