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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예방상식을 높여주는 사업과 결합/세계구급처치의 날

2020년 09월 13일 09:00 주요뉴스

올해는 콤퓨터망, 가정교육을 장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가 세계구급처치의 날(9월 12일)을 계기로 사람들속에서 각종 자연재해나 사고시에 즉시적인 구급처치를 할수 있는 지식과 실천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인명피해를 제때에 막고 부상자와 사망자를 줄이는데서 구급처치가 가지는 중요성에 대해 선전물, 실동훈련, 예술공연 등을 통한 다양한 방법으로 인식시키고있다. 특히 《COVID-19》의 세계적인 전파와 관련하여 전염병예방에 필요한 보건상식을 높여주는 사업과 결합하여 진행하고있다.

주변환경에 대한 지배력이 거의나 없는것으로 하여 사고위험성이 높은 어린이들과 고혈압, 심장병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많은 로인들을 위한 구급처치교육에 힘을 넣고있다.

올해에는 행사나 강습, 의견교환회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진행하는 방식을 피하고 콤퓨터망이나 가정에서의 교육을 장려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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