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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양묘장 준공/년간 2,000만여그루 나무모생산

2020년 09월 14일 09:00 경제

평안북도양묘장이 준공되였다.(《로동신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안북도양묘장이 훌륭히 일떠서 13일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이곳에서는 년간 2,000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모들을 생산하게 된다.

도양묘장의 산림구역에는 풍토순화구와 품종보존구, 채종구가 꾸려져있고 단나무를 비롯한 10만여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있다.

통신은 나무모재배에 적합한 조건과 환경을 보장할수 있는 통합조종체계가 구축된 양묘장이 건설됨으로써 평북땅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킬수 있는 튼튼한 물질기술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고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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