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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원료를 대동강맥주공장에/량강도에서 호프꽃따기 한창

2020년 09월 07일 12:00 경제

량강도에서 호프꽃따기가 한창이다.(《로동신문》)

7일부 《로동신문》은 량강도에서 호프꽃따기가 한창이라고 하면서 도안의 호프산지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이 호프꽃따기를 다그치고있다고 전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기 호프는 우리 나라의 여러곳에서 생산할수 있지만 량강도에서 생산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하시면서 호프재배와 비배관리에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를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호프는 생활력이 강하고 추위와 습기, 랭해에 잘 견디므로 량강도가 적지라고 한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02년 6월 새로 건설된 대동강맥주공장을 돌아보시면서 내각과 농업성에서 대동강맥주공장을 돌리는데 필요한 보리생산기지를 빨리 정하고 좋은 종자를 준비하는것과 함께 량강도에서 호프농사를 환원복구하고 질좋은 호프를 생산하여 대동강맥주공장에 우선 대주도록 할데 대하여 교시하시였다.

대원수님들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도에서는 지난 기간 감자, 밀, 보리농사와 함께 호프농사를 중시하고 여기에 많은 품을 넣었다.

올해에도 도에서는 조건이 유리한 운흥호프농장을 본보기로 하여 호프농사를 힘있게 내밀었다.

운흥호프농장에서는 지금 매일 호프꽃따기에서 높은 실적을 올리고있으며 호프꽃가공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함으로써 질좋은 원료를 대동강맥주공장을 비롯한 맥주생산기지들에 보내주고있다.

갑산호프농장과 혜산호프농장에서도 호프꽃따기를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신문은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해 성과는 확대되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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