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원지질대학창립 50돐을 맞이/지질탐사부문 기술인재양성기지
2020년 09월 29일 09:00 주요뉴스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사리원지질대학이 창립 50돐을 맞이하였다.
사리원지질대학은 지질탐사부문 기술인재양성의 믿음직한 기지이며 당의 자원개발정책관철과 경제강국건설에 과학기술로 이바지하는 대학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70년 9월 28일 지질탐사부문의 기술자들을 키워내는 지질대학을 창립하여주시였으며 박사원에 이르기까지 정연한 교육체계를 세워주시고 교육조건과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이 심화되는데 맞게 대학의 교육과학사업을 끊임없이 개선해나가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으며 현대적인 실험실습설비들과 문화기재들을 보내주시면서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사리원지질대학의 50년 연혁에는 주석님과 장군님, 당의 믿음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교육교양과 과학연구사업, 학업에 깨끗한 량심과 탐구의 열정을 바쳐온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성실한 노력이 깃들어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가 창립 50돐을 맞는 사리원지질대학 교직원, 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전달모임이 9월 27일에 진행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