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치문제에 미련을 가지는 스가정권에 경종/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연구원
2020년 09월 30일 16:42 공화국 대외・국제조선외무성 일본연구소 리병덕연구원은 9월 29일 조선외무성홈페지에 올린 글을 통하여 일본 스가정권이 아베정책의 무엇을 계승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든 전혀 개의치 않는다고 하면서도 다만 《아베정책을 계승》한다는것이 우리를 건드리는것이라면 스쳐지날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아베는 수상재임기간 대화와 압력으로 《핵, 미싸일, 랍치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하면서 조선을 정치, 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기 위해 력대집권자들중 가장 적대적인 정책을 실시하여왔다, 특히 아베는 우리의 선의에 의하여 다 해결된 랍치문제를 시종일관 자기의 정치적인기와 몸값을 올리는데 악용하였다고 상기하고 집권기간 국내에서 정치추문이 터지고 불리한 형세가 조성될 때마다 《랍치문제해결》을 떠들면서 인민들을 기만하고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한것이 바로 아베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