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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조선의 강수량 평년의 146.1%/지난 25년동안에 두번째로 많아

2020년 09월 15일 14:34 공화국

강원도는 1,330.9㎜, 기상관측이래 최고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나라에서 올여름철에 그 어느때보다 강화된 장마전선의 영향과 태풍의 직접적영향으로 폭우와 많은 비가 내리는 재해성기상현상이 나타났다고 하면서 지난 25년동안에 두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여름철전국평균강수량은 852.3㎜인데 올해는 평년의 146.1%, 지난해의 217.5%였다고 한다.

특히 8월에 태풍4호가 약화되여 저기압으로 강화된 장마전선과 태풍8호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무더기비가 내렸는데 그 량은 560.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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