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0(새 전성기 3차대회)》를 자랑찬 성과로 맞이하자 (13)/녀성동맹가나가와 쯔루미지부 나마무기분회


후대를 위한 따뜻한 정

녀성동맹가나가와 쯔루미지부의 거점분회인 나마무기분회는 42년간 분회장직을 맡고있는 장신애분회장 (72살, 겸 지부부위원장)을 중심으로 하여 무슨 일이든 세심하고 꼼꼼하게 챙겨 화목한 동포동네를 꾸려왔다. 이곳 분회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연증이 확대되는 속에서도 지역동포사회와 민족교육을 위한 활동을 착실히 벌리고있다.

우리 학교가 있기에

7월의 어느날, 나마무기역가까이에 위치하는 건물 1층에서 리사이클점방이 열려있었다. 점방에는 의복이며 목걸이, 공예품, 가구, 전기제품, 유모차에 이르기까지 생활용품이 가득 진렬되여있다. 점방을 찾아온 일본손님들을 맞이하는것은 녀성동맹 나마무기분회 분회위원들과 열성동포들이다.

리사이클점방을 운영하는 분회의원들과 열성동포들

리사이클점방의 운영은 민족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작년 12월부터 시작되였다. 계기는 유보무상화제도에서 조선학교 유치원이 배제된던것이였다. 이 소식에 접한 녀성동맹분회 성원들은 어려움에 처한 학교에 어떻게 하나 재정적인 도움을 주자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때 분회관하 조강혜동포(72살)가 리사이클점방의 운영을 제안하고 그가 가지고있는 사무소의 일부를 개방해주었다. 조강혜동포는 아버지가 쯔루미초급건설사업에 이바지하고 자신도 《조선학교에서 일생의 친구들을 만난》것으로 하여 이제까지도 민족교육에 대하여 큰 관심을 가지고있었다. 학생시기의 동창생들과 함께 모은 돈을 개별적으로 학교에 희사한 적도 있다고 한다.

리사이클점방은 분회의원들과 열성동포들에 의하여 작년 12월부터 기본적으로 주 1번 운영되여왔다.코로나비루스감염이 확대된 4월부터 1달 반동안은 일시적으로 휴업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으나 5월중순부터는 운영을 재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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