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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과일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불리한 날씨에 대처하여 기술지도 강화

2020년 08월 22일 09:00 경제

《조선의 오늘》이 8월 21일에 전한데 의하면 과수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생산투쟁을 힘있게 벌려 높이 세운 올과일생산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하였다.

농업성에서는 봄철에 들어와 지난 시기에 비해 대기온도가 낮고 해비침률도 떨어진데 맞게 과일생산단위들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정률을 높이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 특히 알당 질량을 높이는데 모를 박고 과일나무비배관리를 합리적으로 진행하여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기 위한 기술적지도를 강화하였다.

과일군안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이 올과일생산에서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지난 시기 군에서는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체로 효능높은 린비료와 물거름을 대대적으로 생산하고있는데 맞게 과일나무에 대한 영양관리에 많은 품을 넣었다. 송곡, 신대농장을 비롯한 군안의 과수농장들에서는 과일나무의 수종별, 품종별특성과 생육상태에 맞게 유기질비료와 린비료를 구색이 맞게 주어 생육에 필요한 영양조건을 충분히 보장해주었다.

특히 과수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연구개발한 균을 유기질비료생산에 적극 리용하여 과일나무의 빛합성능력을 높여줌으로써 불리한 날씨조건에서도 정보당 과일생산을 늘일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주었다.

온천과수농장에서도 높이 세운 올과일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과일생산량을 늘이는것과 함께 품질을 개선하는데 많은 품을 들였다. 과수와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철저히 세워 호원마다 정보당 수십t의 질좋은 유기질비료를 실어낸 이들은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었다. 자체의 농약생산기지에서 생산을 정상화하는것과 함께 그것을 제때에 과일나무에 뿌려주어 병해충의 발생을 미리막았다.

사리원과수농장과 덕성사과농장에서도 좋은 성과가 이룩되였다. 농장의 일군들은 농업근로자들모두가 과일나무비배관리의 공정별작업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실정에 맞게 짜고들었다. 농업근로자들은 가지자르기와 열매솎음, 약뿌리기를 비롯한 공정작업수행에서 높은 책임성을 발휘하였다.

결과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은 올과일을 생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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