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혁명강군을 키우신 업적을 칭송/혁명무력령도 첫 자욱 60돐, 중앙신문들
2020년 08월 26일 09:00 정치8월 25일부 중앙신문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혁명무력에 대한 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60돐을 맞으며 글들을 게재하여 장군님께서 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지도하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에서 획기적인 리정표를 아로새긴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로동신문》은 론설에서 무적필승의 최정예혁명강군을 건설하신 장군님의 업적에서 가장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인민군대를 참다운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로 만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은 주체적인 군건설사상을 제시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적당군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우리 혁명무력을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신념의 강군으로 키우신 희세의 령장이시라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그이께서는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당의 명령지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는 혁명적군풍이 확고히 선 정예부대를 키우시였으며 동지적사랑과 혁명적의리에 기초하여 당과 끝까지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일심동체의 강군을 건설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적당군건설업적은 오늘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혁명무력이 있기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