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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위들에서 방역사업 더욱 강화/종업원 검진과 시설소독을 수시로

2020년 08월 20일 09:00 경제

평양안경상점 종업원들이 위생방역사업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다.(조선중앙통신)

19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세계보건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전염병방역사업이 각지 상업 및 급양봉사단위들에서 보다 강화되고있다.

광복지구상업중심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하는 봉사원들에 대한 검병검진을 책임적으로 진행하는것과 함께 그들이 봉사과정에 위생학적요구를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이와 함께 봉사용밀차, 바구니, 계단승강기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닿는 부분과 상품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수시로 진행하고 안내방송을 통하여 손님들에게 상품구매과정에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들과 여러가지 위생상식을 알려주는 사업도 잘해나가고있다.

각지 봉사단위들에서 장마철조건에 맞게 바닥소독회수를 늘이고 통풍설비들의 정상가동을 따라세우고있으며 상품들에 대한 소독을 엄격히 하고있다.

전국의 급양봉사망들에서도 방역규정에 따르는 봉사규률과 질서를 확립해나가고있다.

평양면옥에서 각종 집기류, 료리도구들의 소독과 관리를 방역학적요구대로 하고있으며 원자재와 음식물에 대한 검사를 엄밀히 하여 사소한 비정상적인 현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고있다.

함흥의 신흥관, 사리원의 경암각 등 모든 급양봉사단위들에서 체온측정과 손소독을 과학적으로 하는것과 함께 식사실, 매표구들에 많은 손님들이 모이지 않도록 봉사조직을 짜고들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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