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렝이유기농법을 널리 도입/벼생산에서 은을 내여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우리 나라 농촌들에서 우렝이(タニシ)유기농법을 널리 도입하고있다.

이 농법은 물속에서 풀을 먹으며 자라는 우렝이의 생물학적특성을 리용하여 벼농사에서 화학비료와 농약을 쓰지 않거나 적게 쓰면서 알곡생산을 늘일수 있게 하는 선진적인 방법이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수만정보의 논에 우렝이유기농법이 도입되여 벼생산에서 은을 내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합리적인 우렝이동면방법과 종자우렝이먹이문제 등을 해결하여 해마다 우렝이마리수를 늘이고있다. 도안의 많은 농장들에서 우렝이를 리용하여 김잡이효과를 98%이상 보장하고있으며 토양의 물리적성질을 개선함으로써 벼농사를 안전하게 짓고있다.

우렝이유기농법도입면적을 늘인 황해북도의 협동농장들에서는 우렝이의 활동으로 벼뿌리의 활성이 강화되고 토양의 유기질함량이 높아지는 등으로 벼생육상태가 좋아져 정보당 수백㎏을 증수하고있다.

최근년간 우렝이양식과 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여 수십만마리를 키운 남포시 강서구역 청산협동농장과 수백개의 우렝이양식장을 꾸려놓은 황해남도의 협동농장들에서도 우렝이유기농법으로 벼생육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가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