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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복구사업에 총력/황해남북도, 평안남도 등지에서

2020년 08월 28일 13:40 정치

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조선각지에서 태풍과 폭우에 의한 피해복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황해남북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의 농경지들이 피해를 입고 남포시, 평안남도에서도 살림집들이 파괴되고 도로들이 차단되였다.

태풍피해복구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다.(《로동신문》)

각 농장들에서는 침수된 포전에서 물을 한시바삐 빼도록 하는 한편 넘어진 농작물들이 땅에 닿지 않게 하며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병피해를 막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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