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폭풍도 우뢰도

2020년 08월 31일 11:22 메아리

가요 《천리마선구자의 노래》는 1960년대에 제작된 예술영화 《정방공》을 통해 소개된 노래이다. 전세대들이 천리마대고조시기에 영웅조선의 기상, 영웅적인민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가며 부르던 노래이다. 가사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폭풍도 우뢰도 사나운 격랑도/우리의 앞길을 막을자 없다네 막을자 없다네》 노래구절을 떠올리니 지난 8월 26일부터 27일에 걸쳐 막심한 태풍피해를 입었는데도 피해복구사업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조국인민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