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정차음료공장건설 한창/생산건물과 토로공사는 이미 끝나
2020년 07월 25일 09:00 경제2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양시에 은정차음료공장이 일떠서고있다.
통신은 우리 인민의 생활과 친숙해진 은정차에 대한 인기와 수요는 날로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공장이 건설되면 향기롭고 맛좋으며 건강에도 좋은 은정차음료를 많이 생산하여 인민생활향상과 차문화발전에 이바지할수 있게 된다고 지적하였다.
이미 생산건물과 사무청사, 후생건물, 보조생산건물들에 대한 건축공사와 구내도로와 인입선도로공사가 끝났고 태양빛발전체계와 석탄가스화에 의한 발전체계도 구축되였다.
건설자들은 질보장에 힘을 넣으면서 공장건설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 해당 부문 과학자들과의 련계밑에 통합생산체계구축과 설비조립을 동시에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차음료생산설비제작사업이 진행되고있다.
황해남도 강령군과 강원도 고성군에 은정차재배원들이 있는데 년차별로 재배면적을 늘이고있으며 농업성에서는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지난해보다 1.5배이상의 차잎을 생산할 목표를 세우고 사업하고있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