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자력갱생지상연단/량강도


백두의 숨결안고 하루빨리 인민의 리상향으로

7월 16일부 《로동신문》은 《모든 도들에는 충분한 발전잠재력이 있다-백두의 숨결을 안고 정면돌파의 전진보폭을 크게 내짚고있는 량강도》라는 제목의 자력갱생지상연단을 게재하여 량강도를 하루빨리 살기 좋은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켜나가기 위해 헌신분투하고있는 각 단위 일군, 선구자들의 목소리를 소개하였다.

량강도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솟아있고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성스러운 땅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사회주의산간문화도시의 본보기를 일떠세워주시였다.

리태일 량강도당위원장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 뜨거운 사랑에 비추어볼 때 할 일이 너무나 많고 남보다 열배, 백배로 분발해야 할 우리들이라며 가까운 몇해안으로 변이 나는 량강도, 시대의 전렬에서 내달리는 량강도로 만들기 위해 통이 크고 대담한 작전을 세우고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고 말하였다.

도당위원회는 무엇보다먼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혁명전적지도답게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더 잘 꾸리고 보존관리하는데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는 한편 이를 통한 혁명전통교양, 혁명정신무장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으려고 한다고 하면서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는 동력이 바로 여기서 분출되기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다음으로 도의 지대적특성에 맞는 경제전략과 방법론을 정확히 틀어쥐고 하나하나 착실하게 실천해나갈데 대하여,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할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준비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리태일위원장은 앞으로 백두산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우리 량강땅을 하루빨리 살기 좋은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켜나가기 위해 더욱 헌신분투하겠다고 결의하였다.

량강도혁명전적지관리국 윤승일국장은 지난해 12월 《백두산대학》의 수업종소리가 온 나라에 힘차게 울려퍼진 때로부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에 참가한 답사자수는 전국적으로 수만명을 헤아리고있다고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더 밝고 정중히 모시며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혁명사적지들을 보다 잘 꾸리기 위한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답사열풍이 고조되는데 맞게 강사들의 실무수준을 높이고 답사자들의 숙식조건을 개선하는데도 큰 힘을 넣겠다고 말하였다.

량강도농촌경리위원회 안문학위원장은 감자농사의 과학화를 도의 농업발전을 위한 첫째가는 과업으로 틀어쥐고 밀고나고있는데 대해 밝히고 해마다 감자산을 높이 쌓아올리는것으로써 어머니당에 기쁨을 드리겠다고 결의하였다.

양명철 삼지연시당위원장은 올해에도 삼지연시당위원회에서는 시를 당에서 바라는 전국의 본보기로 꾸리기 위한 당결정들을 많이 채택하였다고 밝히고 과업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도 많지만 한가지도 놓침이 없이 근기있게, 철저히 관철해나가겠다고 결의하였다.

신문은 《도가 자랑하는 선구자들의 목소리》라는 제목아래 보천보혁명박물관 리영옥관장, 량강공업대학 리경준학부장, 삼지연들쭉음료공장 김일철부원, 김형직군 연포협동농장 진정희농장원의 목소리를 소개하였다.

신문은 또한 《도의 경제발전을 견인해나가자》라는 제목아래 혜산청년광산 리영남초급당위원장, 백암갱목생산사업소 김영수지배인, 혜산강철분공장 현재권지배인, 혜산세멘트공장 김영호지배인이 자기 단위의 사업정형과 목표에 대해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몇달전에 풍서군당위원장으로 사업을 시작한 최경희씨는 풍서군은 자랑할만 한 큰 공장도 별로 없고 이렇다할 성과도 많지 않은 심심산골군으로서 군내 인민생활도 뒤떨어져있다는것이 풍서군의 표상이였다고 고백하였다.

그러면서 지금 형식상에 불과하던 남새온실을 실리가 나게 현대적으로 개건하는 사업을 진행하고있으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고있다고 하면서 읍지구의 수도화공사를 빠른 기일안에 끝내고 년차별계획을 바로세워 살림집건설도 대대적으로 벌려나가려고 한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