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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차재배원들에서 차잎따기/생산목표는 작년의 1.5배이상

2020년 07월 16일 09:00 경제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차잎따기가 한창이다.(사진은 금동은정차재배원, 《로동신문》)

1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차잎따기가 한창이다.

농업성에서는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지난해보다 1.5배이상의 차잎을 생산할 목표를 세웠다.

강령은정차재배원(황해남도 강령군)에서는 차잎을 따는족족 상하지 않게 용기들에 담아 가공장에 보내주고있다. 가공장에서는 기술적요구대로 차잎을 가공하여 생산물의 질을 담보하고있다.

금동은정차재배원(황해남도)과 고성은정차재배원(강원도)에서도 차잎따기에서 실적을 내고있다고 한다.

올해 강령은정차재배원에서는 10정보, 금동은정차재배원에서는 30정보의 밭을 개간하는 등 은정차재배원들에서는 년차별로 재배면적을 늘이고있다.

《은정차》라는 차의 이름은 김일성주석님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길이 전하도록 하기 위해 김정일장군님께서 달아주시였다. 은정차에는 록차, 홍차 등이 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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