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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밀, 보리가을 마감단계/황해남도 등에서 성과적으로 결속

2020년 07월 17일 09:00 경제

16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각지에서 밀, 보리가을을 마감단계에서 추진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황해남도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뜨락또르와 종합수확기, 탈곡기들의 수리정비를 예견성있게 끝낸데 기초하여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여 밀, 보리가을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남포시의 모든 구역, 군들에서는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맞게 력량과 수단을 합리적으로 배치하여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완수하였다.

평안남도, 황해북도, 평안북도, 개성시에서도 밀, 보리가을과 낟알털기를 끝냈다.

함경남도, 자강도 등의 농장들에서는 포전별로 곡식이 여문 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낟알이 익는족족 집중적으로 가을하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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