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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물고기생산 1.2배 장성/함경남도안의 수산, 양어기지들에서

2020년 07월 13일 09:00 경제

《조선의 오늘》이 12일 전한데 의하면 함경남도안의 수산, 양어기지들에서 양어의 과학화, 집약화수준을 더욱 높여 지난해보다 새끼물고기생산을 1.2배로 늘이였다.

함흥메기공장에서 사양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함으로써 올해에 들어와 수십만마리의 새끼메기들을 더 키워내고있으며 양화수산사업소에서는 종자와 먹이, 온도, 수질보장, 인공배양을 비롯한 사양관리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100여만마리의 새끼가재미를 방류하였다.

또한 금야군 하포양어사업소와 허천종어사업소에서는 새끼물고기생산을 정상화하고있으며 북청군, 정평군, 고원군에서도 물원천이 풍부한 지역들에 그물우리양어장을 설치함으로써 물고기생산을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았다.

이밖에도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흥남비료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도안의 여러 단위에서도 양어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고 많은 물고기를 기르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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