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관맛으로 흥성이는 만경대국수집／하루에 1500여명이 찾아와
2020년 07월 31일 14:47 경제 공화국
만경대국수집에서 내놓는 쟁반국수
만경대국수집에서 내놓는 고기쟁반국수
최근 평양의 광복거리에 자리잡고있는 만경대구역종합식당 만경대국수집이 국수맛이 좋기로 소문이 나 손님들로 늘 흥성이고있다.
이 식당에서 국수맛을 본 손님들은 하나같이 옥류관국수를 맛보는것과 다를바없다고 평하고있다.
한영희책임자(56살)는 만경대국수집에 대해 《수도의 매 구역마다 옥류관처럼 주민들이 즐겨찾는 국수집을 내올데 대한 조치에 따라 옥류관과 꼭같이 랭면과 고기쟁반국수를 전문으로 만들어 구역안의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식당이다.》고 소개하고 《우리는 올해 식당의 봉사환경을 일신하고 국수의 맛을 옥류관국수맛수준으로 끌어올려 손님들이 즐겨찾는 식당으로 되였다.》라고 가슴펴며 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