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무상화〉아이들의 미래를 위하여 《100만명서명》을/인터네트서명을 개시
2020년 07월 06일 17:21 민족교육 주요뉴스작년 12월부터 전기관적, 전동포적으로 진행되여온 유보무상화적용을 위한 《100만명서명운동》을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가기 위하여 7월부터 인터네트를 통한 서명운동이 개시되였다.
![](https://www.chosonsinbo.com/wp-content/uploads/2020/08/2_75deb0e022b82aa7ecae090d888234cd.jpg)
7월에 개설된 인터네트서명싸이트
인터네트서명은 전용싸이트《일본정부에 各種学校의 외국인 유치반에〈유아교육・보육무상화〉적용을 요구하는 서명》을 통하여 참가할수 있으며 동포들은 물론 일본과 남조선, 세계 여러 나라의 광범한 각계각층의 지원자들이 찬동해줄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용싸이트에는 일본당국이 작년10월부터 시행하여 조선유치반 등 各種学校의 인가를 받은 외국인학교를 제외한 유아교육, 보육의 무상화제도의 문제점을 정리한 자료와 동영상들이 조선어, 일본어, 영어로 열람할수 있게 되여있다.
이 싸이트를 통한 서명방법은 《서명싸이트》라고 씌여진 대목을 눌러 조선유치반유보무상화중앙대책위원회, 조선유치반보호자전국련락회 등 총 6단체들의 명의로 개설된 서명의 화면에서 찬동인 본인의 이름과 주소를 기입하여 송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