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천발전소건설 립체적으로 추진／1단계공사, 10월의 완공을 목표로

단천발전소(함경남도)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 단천발전소건설은 조선의 수력발전소건설력사에서 규모가 가장 큰것으로서도 2단계로 나뉘여 진행되고있다. 1단계공사의 완공목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는 올해 10월이다. 국내언론들은 건설에 박차를 가해나가고있는 건설자들의 소식을 전하고있다.

단천발전소는 장진강과 허천강, 가림천을 비롯한 강하천의 물을 효과적으로 리용할수 있게 여러개의 기본언제와 발전소들를 건설하고 연 수백리의 물길을 뚫어 총 수백m의 락차고를 얻음으로써 수십만kW의 발전능력을 조성하는 공사이다.

공사규모의 방대성으로 하여 2단계로 나누어 공사를 진행하고있는데 1단계공사기간에는 수십km구간의 1호물길굴과 5호발전소와 언제, 6호발전소를 건설하게 된다.

단천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있다.(사진은 모두 《로동신문》)

단천발전소건설은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이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90년 2월 금강산발전소(당시)건설관계부문 일군협의회에서 단천발전소의 건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2000년 1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에서 단천발전소가 건설되면 긴장한 전력문제를 푸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하시며 단천발전소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2016년) 보고에서 대규모의 단천발전소를 최단기간에 건설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1단계공사는 2017년 5월 18일 착공되였다.

현재 1단계공사가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