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와 평안남도에 양묘장 준공/과학화, 공업화, 집약화 실현
2020년 06월 15일 09:00 경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황해북도와 평안남도에서 양묘장을 훌륭히 일떠세웠다.
12일 준공된 황해북도양묘장에는 종자선별 및 파종장, 수지경판온실, 야외재배장 등이 갖추어져있다.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가 실현된 양묘장이 건설됨으로써 도에서 필요한 수종이 좋은 여러가지 나무모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평안남도에서는 양묘장과 함께 안주시종어사업소 은어양어기지가 14일 준공되였다.
평성시와 안주시의 자연지리적으로 유리한 곳에 일떠선 양묘장과 은어양어기지에는 나무모생산에 필요한 온실들과 종자선별 및 파종장, 실내종어장, 야외양어못 등이 갖추어져있다.
도양묘장, 은어양어기지가 현대적으로 건설됨으로써 도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며 양어를 더욱 활성화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물질적토대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