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한길에서 마음과 힘을 합치고있다》/《로동신문》론설, 조중수뇌 평양상봉 1돐
2020년 06월 20일 12:00 대외・국제20일부 《로동신문》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을 국가방문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인 습근평주석과 뜻깊은 상봉을 하신 때로부터 1돐이 된것과 관련하여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습근평총서기와 평양에서 하신 상봉은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사이의 친분관계를 보다 공고히 하고 두 나라 관계를 심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계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두 나라 당과 인민은 장구한 기간 반제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위한 공동투쟁에서 서로 피와 생명을 바쳐가며 긴밀히 지지협조해왔다.
사회주의는 조중 두 나라 령도자들과 인민들이 두터운 동지적신뢰와 의리로 결합되게 하는 위대한 기치이다.
오늘 조중 두 당, 두 나라는 적대세력들의 강권과 발악적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한길에서 마음과 힘을 합치고있다.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도 단결하고 협력하고 지지성원하는 조중친선의 력사적전통은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두 당 최고령도자동지들의 깊은 관심속에 조중친선관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공고발전될것이며 두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은 끊임없이 승승장구할것이다.
(조선신보)